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8년 만에 나선 데이비스컵 복귀전에서 완패했습니다.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1단식에 나선 정현은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에게 세트스코어 0-2로 졌습니다.

2단식에 나선 권순우는 '카자흐스탄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이기고, 2세트도 3-0으로 앞서갔지만 비 때문에 경기가 13일로 연기됐습니다.

대회 둘째날인 13일은 연기된 2단식을 비롯해 복식과 3, 4단식이 펼쳐집니다.

#테니스 #정현 #데이비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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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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