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적발 사건의 제조사범인 콜롬비아인이 해외에서 검거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6월 강원도의 한 창고에서 시가 1천800억 원 상당의 액체 코카인을 고체 형태로 가공해 판매한 혐의로 콜롬비아인 A씨를 국내로 압송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해외 도주한 정황을 확인한 해경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으며, 올해 1월 스페인 인터폴을 통해 현지 사법당국이 A씨를 검거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송환된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해 공범 여부와 마약 유통경로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송환 #코카인 #콜롬비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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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6월 강원도의 한 창고에서 시가 1천800억 원 상당의 액체 코카인을 고체 형태로 가공해 판매한 혐의로 콜롬비아인 A씨를 국내로 압송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해외 도주한 정황을 확인한 해경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으며, 올해 1월 스페인 인터폴을 통해 현지 사법당국이 A씨를 검거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송환된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해 공범 여부와 마약 유통경로를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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