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가뭄 속 반가운 비…일 강수량 최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릉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두자릿대 강수량은 두 달만으로,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2.1%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밤사이 호우로 주택침수 1건…2가구 일시대피
지난밤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객선 26척이 운항을 멈췄고, 2가구 2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 석방 근로자, 가족 품으로…비자 제도 개선
미국 조지아주 이민 구치소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어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한미 워킹그룹'을 가동하는 등 미국비자 제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김정관 산업장관, 美 러트닉과 관세 후속 협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김 장관은 뉴욕 모처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 김정은 "9차 당대회서 핵무력 병진정책 제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년 개최될 제9차 당대회에서 핵무력과 재래식 무기 병진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한 김 위원장은 "상용무력, 재래식 무기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릉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두자릿대 강수량은 두 달만으로,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2.1%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밤사이 호우로 주택침수 1건…2가구 일시대피
지난밤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객선 26척이 운항을 멈췄고, 2가구 2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 석방 근로자, 가족 품으로…비자 제도 개선
미국 조지아주 이민 구치소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어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한미 워킹그룹'을 가동하는 등 미국비자 제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김정관 산업장관, 美 러트닉과 관세 후속 협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김 장관은 뉴욕 모처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후속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 김정은 "9차 당대회서 핵무력 병진정책 제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년 개최될 제9차 당대회에서 핵무력과 재래식 무기 병진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한 김 위원장은 "상용무력, 재래식 무기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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