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 43개국이 현지시간 12일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 드론의 폴란드 영공 침범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과 한미일 등 43개국은 "러시아가 저지른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또 다른 명백한 위반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발적 사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미국은 이날 성명에 서명한 43개국에 이름을 함께 올렸습니다.

#드론 #유엔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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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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