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 바르심이 4번째 우승 도전을 포기했습니다.

바르심은 오늘(13일) 도쿄에서 개막한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4월부터 심각한 발 부상에 시달렸는데 아쉽게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며 불참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르심이 도쿄행을 포기하면서 이번 세계선수권은 '스마일점퍼' 우상혁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높이뛰기 예선은 내일(14일) 오후에 치러지며 결선은 16일 진행됩니다.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바르심 #해미시커 #남자높이뛰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