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연장전에서 결정적인 볼넷을 얻어내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3일) 치러진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이정후는 10회말 1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고, 포수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포가 터지며 샌프란시스코의 5-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휴스턴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습니다.

애틀랜타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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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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