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외 강연 도중 암살된 미국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인 지난 5~6일 고양 킨덱스에서 열린 한국 보수 성향 청년단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커크는 특히 지난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길거리에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없고 낙서도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며 한국 거리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이민자가 없다"며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자신이 전파하는 반(反)이민 메시지가 한국에서 공감을 얻는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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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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