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미국과 진행중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국익 최선의 지점에 가서 국민께 알릴 부분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협상이 "서로의 계속된 다른 조건 하에서 영점을 맞춰가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리 국익이 가장 최대한 보전되는 지점에 이르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점"이라며 "우리의 환율, 혹은 여러 경제, 정치 상황에서 국익에 부합하는 조건들에 따라 영점이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주장과 저쪽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기보단 맞춰가는 상황"이라면서 "국익을 가장 지키는 선에서 여러 협상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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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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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주장과 저쪽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기보단 맞춰가는 상황"이라면서 "국익을 가장 지키는 선에서 여러 협상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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