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가 없어 위험천만한 픽시자전거가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최근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자 서울시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거래 제한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 중고거래 플랫폼에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자전거에 대한 검색과 거래를 차단해달라'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중고거래 플랫폼 A사는 이달 초부터 '픽시'라는 단어를 포함한 자전거 상품 등록자에게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자전거 제품 등록 시 제동장치 의무 사항에 관한 안내문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고교, 주요 학원가 등에서 픽시자전거의 위험성과 제동장치 부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픽시자전거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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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시는 지난달 말 중고거래 플랫폼에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자전거에 대한 검색과 거래를 차단해달라'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중고거래 플랫폼 A사는 이달 초부터 '픽시'라는 단어를 포함한 자전거 상품 등록자에게 주의사항을 담은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자전거 제품 등록 시 제동장치 의무 사항에 관한 안내문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고교, 주요 학원가 등에서 픽시자전거의 위험성과 제동장치 부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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