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 OST, 빌보드 싱글·앨범 1위 동시 석권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판 데몬 헌터스', 케데헌의 OS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과 앨범 순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15일 케데헌의 '골든'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달려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통산 5주째 선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케데헌의OST는 이번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처음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K팝 장르의 한 앨범과 수록곡이 두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한 건 2020년 그룹 방탄소년단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 코르티스 데뷔 앨범 첫주 판매량 '올해 신인 최고'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인 신인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르티스의 데뷔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43만 6천여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첫 주 판매 기준 역대 4위이고 올해 데뷔 그룹 중에는 최고 기록입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내일 개막…부산어워드 누구 손에?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일(17일) 개막합니다.
올해 개막식은 오후 6시 배우 이병헌의 단독 사회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고, 개막작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0여 편의 영화를 비롯해 모두 328편의 작품이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흘간 스크린 위에 오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식경쟁 부문을 도입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14편의 영화를 후보로 26일 폐막식에서 '부산 어워드' 대상을 수여합니다.
▶ 고 오요안나 1주기…MBC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1주기에 MBC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를 발표했습니다.
MBC는 어제(15일) 기상 기후 정보를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고 기존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과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MBC의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으나 특별근로감독 결과 MBC 내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판 데몬 헌터스', 케데헌의 OS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과 앨범 순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15일 케데헌의 '골든'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달려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통산 5주째 선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케데헌의OST는 이번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처음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K팝 장르의 한 앨범과 수록곡이 두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한 건 2020년 그룹 방탄소년단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 코르티스 데뷔 앨범 첫주 판매량 '올해 신인 최고'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인 신인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르티스의 데뷔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43만 6천여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첫 주 판매 기준 역대 4위이고 올해 데뷔 그룹 중에는 최고 기록입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내일 개막…부산어워드 누구 손에?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일(17일) 개막합니다.
올해 개막식은 오후 6시 배우 이병헌의 단독 사회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고, 개막작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0여 편의 영화를 비롯해 모두 328편의 작품이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흘간 스크린 위에 오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식경쟁 부문을 도입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14편의 영화를 후보로 26일 폐막식에서 '부산 어워드' 대상을 수여합니다.
▶ 고 오요안나 1주기…MBC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1주기에 MBC가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를 발표했습니다.
MBC는 어제(15일) 기상 기후 정보를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고 기존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과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MBC의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으나 특별근로감독 결과 MBC 내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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