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신고가 지난 5월 1명에서 6월 2명, 7월 2명, 8월 14명 등으로 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패류, 게, 새우 등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서 먹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치사율이 50% 안팎에 이릅니다.
질병청은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면역 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수칙을 각별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청 #비브리오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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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신고가 지난 5월 1명에서 6월 2명, 7월 2명, 8월 14명 등으로 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패류, 게, 새우 등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서 먹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치사율이 50% 안팎에 이릅니다.
질병청은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면역 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수칙을 각별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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