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답변 : 김민석 국무총리, 조현 외교장관, 안규백 국방장관>

배준영 "관세 협상 도돌이표…문제 해결되지 않아"

"이재명 정부, 국민 안전 지킬 실력 없어"

"대한민국 국민 대규모 구금 사례 있나"

"미, 우리나라 공장만 콕집어 국민 체포"

김총리 "이런 상황 유감…반드시 해결할 것"

배준영 "미국서 소나타가 캠리보다 비싼 차 됐어"

"미국에 대한 최대 투자국은 우리나라"

김총리 "정부, 기업에 대미 투자 강요 않아"

"대미 투자, 최종 합의 이뤄진 뒤 비교해야"

배준영 "대미 투자금 과하지 않다고 보는 건가"

김총리 "국익에 최대 도움 되는 방향으로 협상중"

배준영 "이 대통령, 왜 무책임하게 귀국했나"

"제대로 협상 진행 않고 대통령 돌아와"

김총리 "이견 있다고 바로 분쟁 가는 것 아냐"

"재정적 부담 질 수 있는 문제…끈기있게 협상중"

배준영 "정상회담 때 의제로 비자문제 건의 안했나"

조현 "한미정상회담서 비자문제 논의 없었어"

"사태 일어난 즉시 주미 총영사 현장 파견"

"정상회담 당시엔 비자문제까지 제기될 상황 아냐"

배준영 "정부, 최악의 상황 전혀 대비 못했어"

조현 "귀국길에 국민들 억류 가슴아프고 죄송하다 말씀"

배준영 "최근 한 달간 군 사고 심각"

안규백 "군 사고 상황 굉장히 엄중히 생각...정밀 진단 중"

"최종 책임은 장관에게...국민들에게 송구"

"MCIC는 한국군 사용...미군 관련 압수수색 아냐"

배준영 "실용외교, 실책외교 넘어 실망외교"

<질의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답변 : 조현 외교장관, 정동영 통일장관, 안규백 국방장관, 김민석 국무총리>

이인영 "내란 청산·계엄의 강 건너야"

"과격성의 경쟁에서 유능성의 경쟁으로 바꿔야"

"조지아 사태가 한미 동맹에 미칠 영향은?"

조현 "조지아 사태,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 될 수 있어"

"미, 비자문제 적극 해결 나섰고 우리도 압박"

"전혀 불이익 안남기로 상호 합의 봤다"

이인영 "체포·구금 과정에서 불법은 없었나?"

조현 "억류됐던 모든 분 전수조사할 계획"

이인영 "동맹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불만 표출"

조현 "미, 이민 문제로 몸살 앓으면서 변한 것 같아"

"비자문제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키로 했다"

이인영 "연행 과정서 쇠사슬 등 등장…깜짝 놀라"

"윤석열 정권 대북정책, 남북관계 초토화"

"남북관계 개선 위한 정책 방향은?"

정동영 "남북기본합의서, 평화 공존 얘기"

"현실적으로 2국가...평화적 2국가로 바꾸는 게 과제"

"신냉전으로 몰고가는 건 국익에 도움 안돼"

"한·중 한·러 관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

이인영 "여전히 북한은 대화에 소극적…비상한 대응 필요"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대한 생각은?"

정동영 "군사연습, 한반도 정세 악화 위한 것 아냐"

이인영 "중국·미국 통해 북한 접촉해 문제 풀어야"

정동영 "한미 회담서 트럼프에 피스메이커 역할 주문"

"APEC에 북한 김정은 초청 생각은 무리"

이인영 "대북 제재 완화 위한 장관 역할 기대"

정동영 "미국 내 과거 북미 '빅딜' 무산 후회 목소리"

이인영 "9.19 군사조치 복원 위해 어떤 복안 있나?"

안규백 "낮은 단계부터 접근 시도하는 중"

"민통선 범위 줄이고 출입절차 현대화 준비"

이인영 "한일 과거사 협상 관련한 정부 입장 궁금"

김총리 "외교적 연속성 문제 중시한다는 입장 밝혀"

"역사적 진실 분명…대화로 풀어갈 것"

이인영 "광복군, 명백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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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