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반도 근해에서 진행 중인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에 미국 항공모함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항모는 지난해 실시된 1차와 2차 프리덤 에지에는 참가했지만, 이번 3차 훈련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미일은 어제(15일)부터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3국 군함과 항공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미사일 방어, 대잠수함 작전, 공중훈련, 대해적, 사이버 방어 등의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미 항모의 불참과 관련해 북한이 한미일 군사훈련에 강하게 반발하는 점이 고려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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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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