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군사분계선에서 민간인 출입통제선까지의 거리를 지역에 따라 5㎞까지 줄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어제(1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접경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손실과 생활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통선 내 출입에 대해서도 무선인식 방식보단 스마트 앱을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용역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방부 #군사분계선 #안규백 #민통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안 장관은 어제(1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접경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손실과 생활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통선 내 출입에 대해서도 무선인식 방식보단 스마트 앱을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용역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방부 #군사분계선 #안규백 #민통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