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달부터 KT 무단 소액결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KT가 초기 대응에 미흡했던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T는 지난달 5일부터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언론 보도로 최초 알려지기 시작한 것보다 약 한 달 먼저입니다.
지난달 5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KT가 파악한 피해 고객은 278명이고 결제 건수는 527건입니다.
앞서 KT는 지난 1일 수사기관에서 소액결제 피해 분석을 요청받았지만 일반적인 스미싱이라고 판단해 대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킹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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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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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언론 보도로 최초 알려지기 시작한 것보다 약 한 달 먼저입니다.
지난달 5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KT가 파악한 피해 고객은 278명이고 결제 건수는 527건입니다.
앞서 KT는 지난 1일 수사기관에서 소액결제 피해 분석을 요청받았지만 일반적인 스미싱이라고 판단해 대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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