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에 대해 "공정성과 합리성 기준 하에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17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우리가 직접 투자할 순 없는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질의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엔 협상 과정이라 곤란하지만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치열하게 협상 중에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에 대해서도 "계속 만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며 "인내심을 갖고 협상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김 장관은 어제(17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우리가 직접 투자할 순 없는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질의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엔 협상 과정이라 곤란하지만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치열하게 협상 중에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에 대해서도 "계속 만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며 "인내심을 갖고 협상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