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오늘(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 개회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기술 패권 경쟁 등 엄중한 글로벌 환경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총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가 공동 개최하는 한중경영자회의는 양국 경제협력과 기업 지원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중국 측 의장인 장휘 중국은행장은 "양국은 상호보완적이고 상생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며 긴밀한 경제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손 회장은 오늘(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 개회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기술 패권 경쟁 등 엄중한 글로벌 환경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총과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가 공동 개최하는 한중경영자회의는 양국 경제협력과 기업 지원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중국 측 의장인 장휘 중국은행장은 "양국은 상호보완적이고 상생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하며 긴밀한 경제공동체로 성장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