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미등록 성시경 사태'에 문체부 계도기간 운영
최근 가수 옥주현, 성시경 등 연예인들의 기획사 미등록 운영이 드러나자 정부가 계도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만들어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 모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의무입니다.
앞서 성시경은 법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친누나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를 통해 활동하면서 해당 법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BTS 뷔와 열애설 해명하라?…댄서 리정 댓글창 몸살
K팝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리정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뷔와 안무 영상을 같이 찍고,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 목격되기도 한 리정의 SNS에는 "뷔와 열애 의혹을 해명하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명 요구 말고도 두 사람을 응원한다는 내용, 댓글을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 등 뷔의 일부 팬들은 리정의 SNS 댓글 창에서 갑론을박 중입니다.
▶윤지온, 만취상태 오토바이 훔쳐 운전…드라마 하차
배우 윤지온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윤지온은 SNS에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16일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라며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013년 연극으로 데뷔한 윤지온은 드라마 '지리산', '엄마친구아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혼외자 논란' 정우성 결혼 후 첫 공식 석상 선다
'혼외자 논란'과 극비 결혼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이 오늘(18일)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 논란'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올해 8월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을 또 놀라게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최근 가수 옥주현, 성시경 등 연예인들의 기획사 미등록 운영이 드러나자 정부가 계도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만들어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 모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의무입니다.
앞서 성시경은 법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친누나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를 통해 활동하면서 해당 법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BTS 뷔와 열애설 해명하라?…댄서 리정 댓글창 몸살
K팝 유명 안무가이자 댄서인 리정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뷔와 안무 영상을 같이 찍고,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 목격되기도 한 리정의 SNS에는 "뷔와 열애 의혹을 해명하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명 요구 말고도 두 사람을 응원한다는 내용, 댓글을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 등 뷔의 일부 팬들은 리정의 SNS 댓글 창에서 갑론을박 중입니다.
▶윤지온, 만취상태 오토바이 훔쳐 운전…드라마 하차
배우 윤지온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윤지온은 SNS에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16일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라며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013년 연극으로 데뷔한 윤지온은 드라마 '지리산', '엄마친구아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혼외자 논란' 정우성 결혼 후 첫 공식 석상 선다
'혼외자 논란'과 극비 결혼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이 오늘(18일)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 논란'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올해 8월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을 또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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