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무한한 책임 느껴"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297만명 회원 정보 유출 확인"

"대응 과정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 불편 최소화"

"지난 8월26일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해킹 흔적 발견"

"8월31일 외부 공격자의 정보 반출 시도 흔적 발견"

"9월2일부터 현장검사 진행…200기가 자료 반출 확인"

"보안 관리 중대한 미흡과 부족 용서받을 수 없는 일"

"28만명 고객정보 부정사용 가능성…전액 보상 방침"

"고객 정보 유출 총 297만명…28만명은 부정사용 가능성"

"유출된 개인정보 중 성명·이름은 유출되지 않아"

"부정사용 가능성 일부 있으나 확인된 사례는 없어"

"불안한 고객은 비밀번호 변경·해외거래 차단 등 신청해달라"

"아직까지 부정사용 사례는 단 한 건도 발견된 바 없어"

"그 어떠한 손실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겠다…전액 보상"

"297만 고객 전원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안내 메시지"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안내해 카드 교체 진행"

"24시간 상담하도록 조치…시스템 강화 조치도 진행"

"정보 유출 고객에 연말까지 무이자 10개월 할부"

"카드 사용내역 실시간 확인 알림 서비스 연말까지 무료"

"관계기관 조사 적극 협력…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깊은 책임감 느끼고 반성…경영 전반 근본적 혁신할 것"

"고객 보호 중심으로 대전환…연말까지 대대적인 인적 쇄신"

"정보보호 예산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 운영"

"전담 레드팀 신설해 해킹 예방 활동 상시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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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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