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킹사고 297만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가 지난달 해킹사고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하고 피해 규모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 정보 유출 피해를 본 고객은 모두 297만명으로, 이번 침해로 인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 소액결제 피해 대응·고객 보호방안 발표■

간이 소형기지국을 이용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에 대해서 KT가 기자 브리핑을 열고 향후 대응 방안과 피해 고객 보호 방안을 발표합니다.

한편,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인 2명이 오늘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한학자 구속영장 청구…국민의힘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 한학자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가입 명부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당사에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보좌진 폰 확보 목적■

경찰이 무소속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혐의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에 따르면,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 의원 보좌진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정부질문 나흘째…내란전담재판부 등 공방■

오늘 국회에서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이 열렸습니다.

여야는 대법원장 사퇴 촉구와 내란전담재판부 등 사회 현안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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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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