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경제부 문형민 기자>

롯데카드가 해킹 공격 피해 조사 결과 297만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요.

해킹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KT도 오늘 브리핑을 열고 소액결제 관련 추가 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제부 문형민 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문 기자. 우선 롯데카드 피해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질문 2>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 규모와 피해자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위험은 무엇입니까?

<질문 3> 그래서 롯데카드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까?

<질문 4> 이번엔 KT 소액결제 사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김영섭 KT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데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났다구요.

<질문 5> 이번 사고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방식입니다.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활용됐는데, 이게 2개 더 발견이 됐다구요?

<질문 6> 추가 정보가 유출돼서 복제품 위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죠?

<질문 7> 롯데카드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KT도 추가 피해가 발견됐습니다. 최근 다른 해킹 사례도 많은데 고객 불안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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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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