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OST 8곡, 11주 연속 빌보드 핫100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OST 8곡이 11주 연속 빌보드 핫100에 동시 진입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빌보드에 따르면 최신 싱글 차트에서 케데헌 OST '골든'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주 연속, 통산 6주 최정상 기록이입니다.

이 밖에 '유어 아이돌'과 '소다팝'이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하우 잇츠 던', '왓 잇 사운즈 라이크' 등 모두 8곡이 100위권 안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어쩔수가없다' 오늘 개봉…사전예매 40만 돌파

극장가 올해 최대 기대작,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오늘(24일) 개봉했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하루아침에 해고된 뒤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연쇄살인에 이르는 블랙코미디입니다.

사전예매량은 40만 명을 넘기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예매량 기준만으로 개봉 첫날을 포함 이번 주말까지 무난히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영애 복귀했는데…'은수좋은날' 아쉬운 출발

배우 이영애의 안방 복귀작 '은수 좋은 날'이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20일 첫 방송된 KBS 토일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첫 방송에서 3.7%, 다음 날 3.4%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같은 시간대 경쟁작인 윤아 주연의 tvN '폭군의 셰프'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은수 좋은 날'은 26년 만에 이영애가 KBS에 복귀한 작품으로 우연히 얻게 된 마약 가방 때문에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손흥민 "주급 받는다고 오해…현실적으로 월급쟁이"

축구선수 손흥민이 자신을 '월급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제(23일) 유튜브에 공개된 '하나뿐인 무릎팍박사'에 출연한 손흥민은 강호동의 "월급이냐 주급이냐"라는 단도직입 질문을 받고 "현실적으로 월급쟁이"라면서 "주마다 돈이 들어오진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선수 생활도 이야기한 손흥민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은 매번 부족하다"라면서 "책임감 갖고 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케이팝데몬헌터스 #사자보이즈 #헌트릭스 #케데헌 #K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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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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