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상 기후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 배추 재배 환경이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더위에 강한 신품종 배추 '하라듀'를 앞세워 수급 안정에 나섰습니다.

한편, 한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통과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데요.

이 시간,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여름 폭염이 계속되면서 먹거리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농업 현장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 농업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2> 사장님께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농업 현장의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고 계신데요, aT 차원에서 이상기후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질문 3> 국민 식재료인 배추 생산과 수급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추를 비롯한 주요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위한 방안,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4> 신품종 배추 ‘하라듀’가 화제입니다. 기후변화에 강한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기존 품종 대비 경쟁력, 앞으로의 활용 방안이 궁금합니다.

<질문 5> 지난 4일, 이 대통령이 농축수산물 유통구조의 합리적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유통구조 개혁으로 농민들의 수익은 높이고 소비자 부담은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6> 대안으로 주목받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올 상반기 415% 성장했다는데요. 기존 도매시장과 어떻게 다르고, 실제 효과는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7>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중동에 한우 수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중동 시장에 주목하게 되셨나요?

<질문 8>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관심사입니다. 특히 올여름 기상악화로 농산물 가격이 올랐는데요, aT에서는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과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질문 9> 이달 초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셨는데요. 앞으로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해 어떤 전략을 구상하고 계실까요?

지금까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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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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