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합뉴스TV 뉴스잇 '구하림의 잇터뷰'

■ 출연: 리정 / 댄서

■ 진행: 구하림 기자

■ PD: 김보나, 최신애, 구도희

■ 작가: 강정연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잇>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잇이 주목하는 인물을 만나봅니다.

구하림의 잇터뷰, 오늘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댄서를 모셨습니다.

블랙핑크, 잇지 등 걸그룹 안무로 대박을 터뜨린 데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대표곡 '소다팝' 안무를 만들어 사람들의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만들었죠.

댄서 겸 안무가, 리정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잠시 소개를 하자면요, 블랙핑크, 에스파, 트와이스 등 K팝 대표 걸그룹들의 안무에 참여하셨고요. 지금 영상으로도 나가고 있는데요, '워너비' 어깨춤이나 '덤덤' 같은 포인트 안무들도 만드셨어요. 그리고 최근 새로운 대표작이 나왔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3년 전 초안작업부터 함께 하면서 이 작품,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고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뭔가요?

<질문 1-1> 케데헌 프로듀서들이 꼭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고 하는데, 이런 얘길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질문 2> 영상은 짧지만 제작하는 기간이 길었다고 들었어요. 'How It’s Done' 이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곡이 사자보이즈의 'Soda Pop'인데요. 소다 팝 하면 다들 어깨춤을 떠올리잖아요, 이 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질문 2-1> SNS 상에는 소다팝 챌린지 영상들이 정말 많은데요. 커버한 영상들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영상이 있었나요?

<질문 3>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은 10대 때부터인데요.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 절크 출신으로, 국내에서는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저스트 절크의 공채 1기로 입단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이면 17살, 이때가 춤을 본격적으로 배운 지 1년 만이라고 하고요. 어린 나이에 진로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질문 4> 이후에 YGX 댄스팀에 합류하면서 안무를 만드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댄서와 안무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작업일 것 같아요. 가장 큰 차이점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질문 4-1> 안무를 짤 때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나요? 또 내가 만든 안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안무를 꼽자면요?

<질문 5> 리정씨를 대중에 알린건 '스우파(스트리트우먼파이터)'였을 겁니다. 이때 춤 뿐만 아니라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출중한 '영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나이나 서열이 아닌 실력으로 팀을 이끄는 현대형 리더의 모습인데 댄서 리정씨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질문 6> 얼마 전 종영한 '월드 오브 더 스우파'도 리정씨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었다고 하는데요. 세계 정상의 댄서들과 함께하면서 느낀 점도 남달랐을 거 같아요?

<질문 7> K팝, K컬쳐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K 댄서들의 위상도 달라졌을 거 같은데, 어떨 때 체감하나요?

<질문 8> 20대에 댄서로서 이미 많은 걸 이뤘는데,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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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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