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내란 특검이 추가 기소한 사건의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기존 내란 재판 출석을 11차례나 거부해온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공판에는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법정 내로 입장하는 모습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두 분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환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 장면, 두 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2> 윤 전 대통령이 '국민참여재판' 거부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이름을 밝힌 뒤 침욱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어왔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선 어떻게 봐야합니까?

<질문 3> 현재 법정에서는 특검이 공소사실을 PPT로 설명하고 있으며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판 종료 뒤에는 법원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는데요. 이 중계 허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공판 중계가 허용된 상황에 법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등 발언을 힐까요?

<질문 5> 오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보석 청구 심문이 함께 진행될 텐데요. 결과

<질문 6> 윤 전 대통령이 그간 내란 재판 출석은 줄곧 거부해오다, 오늘 공판에는 출석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앞으로 공판 일정에 계속 출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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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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