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정부 전산망 복구 작업 지속…우편 서비스 오전 재개 목표 (오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멈춘 정부 서비스들에 대한 복구 작업이 오늘도 진행됩니다.

특히 택배가 몰리는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우편 서비스 재개는 지연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오늘 오전 중 우편 서비스 정상화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 오늘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정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최대 15일까지 여행

오늘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행됩니다.

무비자 입국 시 최대 15일간 국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내년 6월 30일까지 적용됩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유통, 관관업계는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홍명보호, '브라질·파라과이전 출격' 태극전사 발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PM 2:00)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0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를 발표합니다.

무릎 부상을 입은 박용우 선수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대표팀은 다음달 6일 소집돼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각각 치릅니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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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