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어제(1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필수의료법 등 민생법안 63건을 처리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80여 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국민의힘이 이른바 '사법개혁안'의 법사위 처리를 문제삼아 본회의 출석을 거부하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안건들이 처리됐습니다.
본회의에서는 배우자가 임신했을 때도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비롯해 고객 개인정보 보호 책무를 강화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시 처벌 조항을 담은 일본군 피해자 보호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본회의를 마친 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대통령, 그리고 주권자인 국민과의 약속 처참히 깨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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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앞서 여야는 80여 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국민의힘이 이른바 '사법개혁안'의 법사위 처리를 문제삼아 본회의 출석을 거부하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안건들이 처리됐습니다.
본회의에서는 배우자가 임신했을 때도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비롯해 고객 개인정보 보호 책무를 강화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시 처벌 조항을 담은 일본군 피해자 보호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본회의를 마친 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대통령, 그리고 주권자인 국민과의 약속 처참히 깨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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