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으로 대기가 바짝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특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산불이 비상입니다.

건조 특보 지역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충북 내륙까지 특보가 확대됐고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은 습도가 25% 아래로 떨어져 있는 가운데, 강풍특보도 함께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다시 출근길은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일부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10도에서 15도 안팎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하 1.6도, 대구 2.1도, 광주는 0.6도 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9도, 대구 12도까지 아침과 비교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지만, 공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오늘은 주로 서쪽지방에서 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까지 오르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며 먼지와 건조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부지방에는 5~1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부산과 울산, 경남엔 최대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일부 산지와 내륙은 눈으로 내려 쌓이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최고 7cm, 영남에는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쪽 지방은 내일까지 눈비가 이어지겠고요.

당준간 제주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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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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