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이 2031년 3월 이전에 대만과 가까운 오키나와현 섬인 요나구니지마에 육상자위대 방공 미사일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어제(24일) 기자회견에서 대만 유사시 등을 고려해 이같은 미사일 배치 계획을 전했습니다.

요나구니지마에는 항공기와 미사일 요격을 염두에 두고 '03식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을 운용할 부대가 설치됩니다.

요나구니지마는 대만에서 약 110㎞ 떨어진 섬으로, 이곳에 있는 자위대는 현재 연안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실제로 요나구니지마에 방공 미사일을 배치하게 된다면 중국이 강한 반발에 나설 걸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