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말 여당에선 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분위깁니다.

전통적 지지기반인 전남 광주 첫 통합 지자체장 선출을 위한 공식 합동 연설회가 시작되는가 하면 서울과 경기 주자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엄숙한 분위기 속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49재.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리님께서 총선 압승을 이루어 냈듯 저도 6.3 지방선거 압승의 책무를 이어가겠습니다."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박주민, 정원오, 전현희, 김영배 후보도 참석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예비 후보들은 김형남 후보를 포함해 청년당원 결의대회에서 연이어 마주하는 등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분위깁니다.

당 차원의 공식 합동 연설회도 첫 시작을 끊었습니다.

첫 통합 광역자치단체장을 뽑는 전남광주시장이 대상이었는데, 현역 지자체장들을 포함해 7파전으로 벌어지면서 연설회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행정통합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은 오는 19일에서 20일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본경선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결선투표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토론회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양기대 전 의원이 "어느 후보가 토론을 반대하고 있느냐"며 "서울은 두 번인데 경기는 한 번으로 끝날 공산이 커진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한준호, 권칠승 의원이 최소 2번 이상 토론을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같이 한 겁니다.

다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현역 김동연 경기지사와 추미애 의원은 말을 아끼면서, 초반부터 캠프별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박태범]

[영상편집 이예림]

[그래픽 이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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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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