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양산을 앞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에 처음 수출될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16대 도입을 위한 수출 계약 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 협약 금액 조율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 별도의 계약식이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은 지난 1월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방사청은 올 상반기 중 체계개발을 최종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양산 1호기를 공군에 인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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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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