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이 오늘(20일) 전세계에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은 신곡 발매 이후 라이브 방송으로 컴백 후기와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장윤희 기자!

[기자]

방탄소년단이 오늘(20일) 오후 1시 5집 앨범 '아리랑'을 공개했습니다.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입니다.

앨범을 발매한 뒤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방송을 갖고, 자신들을 '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 표현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살려 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을 앨범 모티프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이틀 '스윔'을 포함해 14곡 전부, 솔로곡 없이 멤버들이 단체로 참여해 '완전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전통 민요 '아리랑'의 소절을 넣은 '바디 투 바디',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그대로 담은 '넘버 29'도 특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내일 광화문 컴백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습니다.

멤버들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약 4년 만에 7명이 모두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광화문에 인파가 몰려 안전 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점과 관련해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RM은 지난 2023년, 데뷔 10주년 행사도 안전하게 끝났다는 점을 상기하며 팬들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진도 "큰 문제없이 넘어가면 다들 좋은 공연이었다고 할 것"이라고, 제이홉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경찰과 안전요원의 안내를 잘 따라달라 당부했습니다.

[앵커]

공연을 하루 앞두고 멤버중 RM이 발목 부상 사실을 밝혔는데요.

무대에 오르는 데는 지장이 없는 걸까요?

[기자]

RM은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내일 예정대로 무대에 오릅니다.

하지만 부상 부위 악화를 막기 위해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는 제한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RM은 어제(19일) 공연 리허설을 하던 중 발목을 접질려, 2주간의 깁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RM은 부상 이튿날인 오늘 위버스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예후가 좋아지도록 신경쓰고 있다"며 부상 사실을 직접 알렸습니다.

RM은 "비장의 안무를 보여드리지 못하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내일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여러분을 믿고 14년을 왔다. 받은 사랑만큼 헤엄쳐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화면출처 하이브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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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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