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2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종전 협상이 조만간 진행될 거란 전망이 나오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란은 불신을 거두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미 대통령은 휴전을 언급하며 이란이 석유·가스와 관련해서 "매우 큰 선물"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큰 선물'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 측과 협상 중인 이란 측 집단의 정체가 곧 드러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누구일 걸로 예상하세요?

<질문 1-2> 이르면 이번 주 후반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양국 간 직접 회담이 열릴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직접 회담이 열릴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2> 미국이 이란에 '한 달 휴전'이라는 제안과 함께 15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목록이 사실상 1년 전 실패한 협상안의 재탕에 불과해 이란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또한, 이란이 받을 만한 안이 있을까요?

<질문 2-2> 앞서 트럼프 대통령, 이란 공격을 닷새 간 유예한다고 했었는데요. 한 달 휴전 제안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는 거잖아요? 한 달이라는 기간의 의미는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질문 3> 이번 트럼프의 휴전 언급은 본격적인 군사작전에 앞서 전열을 정비할 시간을 벌려는 전술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양면전술은 어떤 의도라고 봐야할까요, 본격적인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1> 트럼프가 말한 닷새는 미국과 일본에서 출발한 해군 상륙전단이 중동 전장에 도착하는 시점과 맞물리는데요. 일본발 상륙준비단은 이번 주, 미국에서 출발한 전단은 다음 주 이후 중동에 도착하는 만큼, 상륙전 전개에 앞서 전력 배치 등 준비에 최소 닷새가 필요하다는 군사적 판단을 했다는 겁니다. 이란 측 역시 미국의 휴전 시도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종전 논의를 위한 대면 협상이 갈리바프 의회 의장에 대한 암살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인데요?

<질문 4> 이란은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에 연관된 선박과 침략에 가담한 참여국들의 선박은 통항 자격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어떤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질문 4-1>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한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후임에 이슬람혁명수비대 부사령관 출신 강경파를 임명했는데요. 이런 이란 측 분위기를 반영한 거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7> 앞으로의 중동 상황에서 걸프국들의 참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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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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