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8연승 행진 중이던 LG를 멈춰세웠습니다.
삼성은 한화 상대로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 진기록을 쓰며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투수전으로 전개된 승부에서, 선취점은 롯데가 가져갔습니다.
3회 손성빈이 LG 선발 웰스의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1대 0의 불안한 리드를 지킨 건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이었습니다.
1회 오스틴에게 안타를 내준 뒤 12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고, 강력한 구위로 LG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5회 2사 1, 2루 위기에서 신민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6회 1사 2루에서는 오스틴을 뜬공으로, 문보경을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김진욱은 6와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5개, 안타는 3개 만을 내주 무실점 역투로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 "땅볼이 나면 (수비에서) 잡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너무 들고, 동희 형이나 민재 형이나 태양이에게 너무 고맙고 1루에 계신 진혁 선배도 계속 제가 안될 때마다 응원의 한 마디씩 던져 주서서 힘을 얻고 피칭을 하는 것 같습니다."
kt는 홈런 4방으로 손쉽게 승리를 챙겼습니다.
1회 투런포를 날린 장성우가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린데 이어 3회에는 김현수가 이번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장성우와 김현수는 각각 6회와 7회에도 홈런포를 폭발하며 kt의 10-2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한화 마운드가 이틀 연속 무너졌습니다.
선발 에르난데스가 선두타자 박승규를 삼진 처리했지만, 김지찬에 볼넷, 최형우에게 적시 2루타를 맞으며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이후 다시 타석에 들어선 박승규까지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강판됐습니다.
삼성은 1회 선발 타자 9명이 모두 출루해 7점을 쓸어담았고, 2016년 NC 이후 10년 만에 1회 선발 전원 출루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고종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프로야구 롯데가 8연승 행진 중이던 LG를 멈춰세웠습니다.
삼성은 한화 상대로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 진기록을 쓰며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투수전으로 전개된 승부에서, 선취점은 롯데가 가져갔습니다.
3회 손성빈이 LG 선발 웰스의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1대 0의 불안한 리드를 지킨 건 롯데 좌완 선발 김진욱이었습니다.
1회 오스틴에게 안타를 내준 뒤 12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고, 강력한 구위로 LG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5회 2사 1, 2루 위기에서 신민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6회 1사 2루에서는 오스틴을 뜬공으로, 문보경을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김진욱은 6와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5개, 안타는 3개 만을 내주 무실점 역투로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 "땅볼이 나면 (수비에서) 잡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너무 들고, 동희 형이나 민재 형이나 태양이에게 너무 고맙고 1루에 계신 진혁 선배도 계속 제가 안될 때마다 응원의 한 마디씩 던져 주서서 힘을 얻고 피칭을 하는 것 같습니다."
kt는 홈런 4방으로 손쉽게 승리를 챙겼습니다.
1회 투런포를 날린 장성우가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린데 이어 3회에는 김현수가 이번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장성우와 김현수는 각각 6회와 7회에도 홈런포를 폭발하며 kt의 10-2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한화 마운드가 이틀 연속 무너졌습니다.
선발 에르난데스가 선두타자 박승규를 삼진 처리했지만, 김지찬에 볼넷, 최형우에게 적시 2루타를 맞으며 급격히 흔들렸습니다.
이후 다시 타석에 들어선 박승규까지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강판됐습니다.
삼성은 1회 선발 타자 9명이 모두 출루해 7점을 쓸어담았고, 2016년 NC 이후 10년 만에 1회 선발 전원 출루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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