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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군 주택 화재로 5천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지난 9일 오후 10시 5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조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주택 60㎡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5천만

    2025-12-10 09:02:51
  •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검출…충남도, 긴급 방역

    충남도는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도는 전날 오후 천안시의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에 나서 H5 항원을 확

    2025-12-10 09:02:23
  • 제주에서 또 차(茶) 봉지 마약 발견…17번째 사례

    제주 해안가에서 또 다시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습니다.어제(9일) 오전 7시 15분쯤 제주시 우도면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하던 주민이 ‘우롱차’ 표기된 녹색 포장지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포장지는 아직 개

    2025-12-10 05:51:56
  • 조건만남 미끼…폭행·금품갈취 20대 4명 체포

    조건 만남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한 것도 모자라 폭행까지 저지른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A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2시쯤 조건 만남을 끼로

    2025-12-10 05:49:02
  • 청주서 집단 '학폭'…중학생 4명 소년부 송치

    경찰이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13살 A군 등 4명을 청주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피의자들은 지난 7월 28일 동급생 두 명을 강제로 싸우게 한 뒤 그 모습을 SNS로 송출하고, 사흘 뒤에는 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

    2025-12-10 05:19:10
  • 정박된 어선에서 수백만원 물건 훔친 50대 검거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야간 선박 침입 절도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A 씨는 지난달 사천시 삼천포 일대 항·포구에서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공구와 낚시용품 등 300만원 상당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A 씨

    2025-12-10 05:10:42
  • 태안화력발전, 폭발·화재 2명 화상…3년 전에도 '같은 화재'

    [앵커]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협력업체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공장 설비 사이로 불길과 함

    2025-12-09 20:04:33
  • 사천서 무면허 50대 연달아 뺑소니…80대 행인 숨져

    [앵커]경남 사천에서 두 차례의 뺑소니 사고로 2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알고보니 이 남성,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였습니다.보도에 하준 기잡니다.[기자]80대 노인이 편도 2차선 도로 위 횡단보

    2025-12-09 20:03:35
  • 울산서 생활고에 치매 노모 살해…50대 구속

    생활고를 비관해 오랜 기간 치매를 앓아온 노모를 살해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울산 북부경찰서는 오늘(9일) 존속살해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달 9일 울산 자택에서 치매를 앓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2025-12-09 19:54:33
  • 체포 피하려다…20대 수배자 16층서 추락해 사망

    사기 혐의 수배자가 검찰 수사관을 피해 달아나다가 고층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4시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16층에서 20대 A 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사기 혐의로 수배

    2025-12-09 19:41:39
  • 부산에 짐 푸는 해수부…시민들 "지역 발전" 기대감

    [앵커]올해 연말까지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양수산부가 부산 임시청사에 본격적으로 짐을 풀기 시작했습니다.부산 시민들은 해수부 이전이 지역 균형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고휘훈 기자입니다.[기자]'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라는

    2025-12-09 18:48:30
  • 암 투병 남편 살해 50대 아내 항소심서 감형…"심신미약 인정"

    투병 중인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세상을 등지려 한 50대 아내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습니다.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오늘(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2025-12-09 18:08:40
  • 대리기사 차에 매달고 질주해 숨지게 한 30대 재판행

    만취한 상태로 대리기사를 차에 매달고 질주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대전지방검찰청은 오늘(9일) 해당 남성을 살인과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달 14일 새벽 1시

    2025-12-09 18:07:51
  • 태안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50분 만에 완진…2명 화상

    [앵커]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완전히 꺼졌는데요.협력업체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김규희 기자![기자]

    2025-12-09 17:57:12
  • 목포·순천대 통합 교명을 '김대중대학교'로…전남 국회의원들 제안

    통합이 추진되는 국립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새 교명을 '국립 김대중대학교'로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전남 지역 국회의원 10명은 오늘(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 김대중대학교는 전남의 자부심, 대한민국

    2025-12-09 17:02:41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만 초진…2명 화상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석탄

    2025-12-09 17:02:06
  • 차도로 고꾸라진 행인 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법원 "불가항력"

    새벽에 차를 몰다가 도로로 넘어진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가 2심에서도 무죄를 확인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 (61)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025-12-09 16: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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