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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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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한 그릇에 43만 원?…중국 식당 "내 실력이면 받아도 돼"

    테이블 두 개밖에 없는 중국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을 2,188위안, 약 43만 원에 판매해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이 식당

    2025-09-14 11:59:37
  • "타란툴라님, 로또 당첨 번호 좀"…숫자 뽑아 주는 태국 거미 화제

    태국 중부의 한 사원에서 타란툴라가 복권 번호를 고르는 의식이 열리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현지시간 12일 태국 매체 타이가에 따르면, 태국 앙통주 포통지구 방라캄에 있는 왓 봇랏삿타 사원에 이날 수십 명의 사람들

    2025-09-14 11:40:27
  • 중국 하이디라오 '소변 테러'의 결말은?…"부모가 4억 3천만 원 배상"

    올해 초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하이디라오 '소변 테러' 사건에 대해, 중국 법원이 220만 위안(4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17살 탕모 군과 우모 군이 상하이의 한 하이디라오 지점에서 식탁 위에 올라가 훠궈 냄비

    2025-09-14 11:02:01
  • '반정부 시위' 지지 세르비아 조코비치, 그리스 '이주설'

    세르비아의 세계적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반(反)정부 시위 지지로 고국에서 '배신자' 낙인이 찍힌 가운데 그리스 이주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세르비아 '국민 영웅' 조코비치가 최근 그리스 수도 아

    2025-09-14 10:21:17
  •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제거해야"…공습 실패 시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제거하면 "인질 석방과 종전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13일 SNS에서 하마스 지도부에 대해 "전쟁을 끝없이

    2025-09-14 10:04:33
  • "뉴욕 위해 '야옹'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고양이의 시의원 출마 선언

    미국 뉴욕시의회 선거에 길고양이가 출마 선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퀸즈 서부 곳곳에는 "'레오 나무체'를 시의원으로 고려하라"는 게시물이 붙었습니다.뉴욕시 30선거구로

    2025-09-14 09:54:55
  • 멀어진 휴전·지지율 최저…트럼프 '내우외환'

    [앵커]'세계 평화 중재자'를 자처한 트럼프 대통령.하지만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미국 내에선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지지 기반도 흔들리는 모습입니다.강은나래 기자입니다.[기자]가자지구 전쟁 중재국

    2025-09-14 09:50:21
  • 폴란드, 러 드론 위협에 항공기 배치…최고 경계 태세

    폴란드가 현지시간 13일 러시아의 드론 공격에 대비해 폴란드와 동맹국 항공기를 영공에 배치했습니다.AP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군 작전사령부는 폴란드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드론 공격 위협이 있다고 밝히며, 지상 기반 방공과 정

    2025-09-14 09:49:00
  • 트럼프, 나토에 러 원유 구매 중단·대러 제재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SNS를 통해 "모든 나토 회원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2025-09-14 09:48:33
  • 美학자 "한국, 트럼프에 488조원 줄바엔 수출 지원이 더 낫다"

    한국 정부가 관세를 낮추기 위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3천500억달러(약 488조원)를 내는 대신 그 돈으로 한국의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게 낫다고 미국 경제학자가 주장했습니다.미국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선임

    2025-09-14 09:47:50
  • 러 서부 바시키르에 드론 공격…정유소 화재

    러시아 서부 바시키르공화국의 한 정유시설이 무인기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바시키르공화국 수반 라디 하비로프의 성명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석유기업 바시네프트의 정유시설 상공에서 드론 1기가 격추

    2025-09-14 09:44:27
  • 미 시카고서 이민단속 중 불법체류자 사살

    미국 불법체류 단속 과정에서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이민세관단속국이 시카고 프랭클린 파크에서 차량 단속을 벌이던 중 차 한 대가 요원 한 명을 친 뒤 도주했습니다.차에 매달려 끌려가던 요원은

    2025-09-14 09:43:34
  • 중국, 미 반도체 관련 반덤핑 조사…미 제재 대응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제재 명단에 올린 데 대한 대응으로 중국이 미국산 아날로그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중국 상무부는 어제(13일) 이와 같은 반덤핑 조사 착수 사실을 공고하며,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취한 집적회

    2025-09-14 09:37:39
  • '트럼프 최측근 암살' 용의자 체포…트럼프 "사형해야"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보수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살해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이 사건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범인이 사형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기자]

    2025-09-14 09:36:55
  • 미 국무, 러 드론 폴란드 영공 침범 비판…"용납 불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러시아 드론의 폴란드 영공 침범에 대해 "용납할 수 없고, 불행하고 위험한 전개"라고 비판했습니다.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워싱턴DC의 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린 이런 일이

    2025-09-14 09:29:22
  •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성인' 성유물 도난…시성 이틀만

    가톨릭교회 역사상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인 카를로스 아쿠티스의 성유물이 시성 이틀 만에 도난당했다고 현지시간 13일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아쿠티스를 추모하는 청년그룹 담당자인 아드리안 가르시아에 따르면 사라진 성유물은 작

    2025-09-14 09:28:57
  • 런던서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불법 이민 거부"

    현지시간 13일 영국 런던 도심에서 열린 극우 세력의 반이민 집회에 약 11만 명이 모였습니다.집회를 주도한 영국 극우 운동가 토미 로빈슨은 "우리의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당당히 서 있다"고 밝혔습니

    2025-09-14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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