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첫 항해를 마친 항해사 김여은(25)씨는 "여자도 승선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해운산업 구조상 여성 항해사는 전 세계에서 단 1%밖에 되지 않는 소수이기 때문인데요. 젊은PD가 젊은피를 취재하는 코너, [젊은피,디] 23화에서는 "바다는 내 일상이자 도전"이라고 말하는 여은씨를 만나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지우 PD (z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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