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간식도 언제나 대용량이 기본인 7남매 엄마 현나 씨!

아이들 간식을 챙기고, 집안일을 끝낸 후에 집 앞 텃밭으로 향합니다.

아이 일곱, 어른 셋! 열 식구가 나눠 먹을 채소와 구황작물을 심는 고부.

텃밭 일을 할 때면 오히려 아들보다 며느리와 호흡이 척척 맞는답니다.

잠시 후, 아이들이 집에 오기 전에 외식을 나가기로 한 어른들!

운 좋게도 시험기간이라 일찍 집에 온 대현이도 함께 집을 나서는데요.

오늘의 외식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중국 음식입니다.

겉바속촉 탕수육에 달콤한 자장면, 얼큰한 짬뽕까지~

7남매 맏이 대현이도 오늘만큼은 방해꾼(?) 없이 자유롭게 식사를 즐깁니다.

식구가 많아 자주 나올 수 없어 더 소중하고 짜릿한 외식 나들이.

한 지붕 열 식구! 현나 씨의 무지갯빛 일상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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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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