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농촌 마을.
부지런한 농부, 수빈 씨는 이른 아침부터 점심때 먹을 음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직접 키운 상추와 갖은 채소를 넣어 만든 건강 주스까지 챙겨 먹고
새언니 응웬티남 씨, 이모 응웬티투 씨와 산으로 향했습니다.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나물, 땅속 두릅과 제사에 쓸 고사리를 캐기 위함인데요.
한국의 산나물은 처음 접하는 이모, 새언니와는 달리
풀에 가려진 산나물과 나무 두릅까지 척척 찾아내는 수빈 씨.
시집온 다음 해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산을 다니며 어깨너머로 배운 덕분이랍니다.
즐거운 일탈을 마치고, 다시 하우스로 돌아온 열혈 농사꾼!
꼼꼼하게 날씨 예보를 확인한 다음 모종에 물을 주기 시작하는데요.
여러 작물의 모종과 아열대 과일나무까지 20여 종의 작물을 관리하는 수빈 씨.
열정 넘치는 농부, 수빈 씨의 드림 하우스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지연(ji0117@yna.co.kr)
부지런한 농부, 수빈 씨는 이른 아침부터 점심때 먹을 음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직접 키운 상추와 갖은 채소를 넣어 만든 건강 주스까지 챙겨 먹고
새언니 응웬티남 씨, 이모 응웬티투 씨와 산으로 향했습니다.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나물, 땅속 두릅과 제사에 쓸 고사리를 캐기 위함인데요.
한국의 산나물은 처음 접하는 이모, 새언니와는 달리
풀에 가려진 산나물과 나무 두릅까지 척척 찾아내는 수빈 씨.
시집온 다음 해부터 시어머니와 함께 산을 다니며 어깨너머로 배운 덕분이랍니다.
즐거운 일탈을 마치고, 다시 하우스로 돌아온 열혈 농사꾼!
꼼꼼하게 날씨 예보를 확인한 다음 모종에 물을 주기 시작하는데요.
여러 작물의 모종과 아열대 과일나무까지 20여 종의 작물을 관리하는 수빈 씨.
열정 넘치는 농부, 수빈 씨의 드림 하우스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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