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마을에 봄비가 내리자, 뜻밖의 휴식 시간이 생긴 수빈 씨.

농사를 도우러 베트남에서 온 친정 식구들과 인근에 사는 조카 내외까지~

적막했던 수빈 씨 집에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며 시끌벅적해졌는데요.

베트남 간식을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친정 식구들이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과 한국식 수육으로 근사한 점심상도 차렸습니다.

고향에서도 쉽게 모일 수 없는 대가족이 모여서인지 수빈 씨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날, 비가 그치고 그동안 미뤄뒀던 일을 시작한 수빈 씨!

우선 두 식구에서 아홉 식구가 된 퉁이, 쫑이 가족의 집터를 옮기려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선지 짓기 시작하는 아홉 마리 반려견들!

과연 퉁이, 쫑이 가족의 이사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조용한 날이 없는 수빈 씨의 드림 하우스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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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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