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국수거리에서 7년째 베트남 쌀국숫집을 운영하는 해리 씨.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맘때면 쌀국숫집은 더욱 분주해집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해장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해리 씨표 베트남 음식들~

직접 베트남에 가서 배워온 요리 레시피는 남편에게도 비밀이라는 사실!

가게 운영은 잘해도 요리는 어색한 창흠 씨가 웬일로 주방에 섰습니다.

해리 씨의 서른일곱 살 생일을 맞아 딸과 함께 미역국을 끓이기 위함인데요.

아내의 생일이자 부부의 결혼 18주년을 기념하여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 창흠 씨!

파티 주인공인 해리 씨도 초대한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해리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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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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