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11년 차! 충주에서 다복한 가정을 이룬 필리핀댁 나현 씨.

남편, 진성 씨의 도움으로 중국집을 운영했던 그녀는 이제 고깃집 주인장이 됐습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고깃집 개업 첫날!

중국집을 운영할 때 찾아와준 단골손님들이 하나둘 방문하기 시작하는데요.

짜장면, 짬뽕 대신 국내산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맛본 단골손님들의 반응은?

무사히 고깃집 개업을 마친 부부가 세 아이와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과의 시간은 허투루 보낼 수 없기 때문이죠.

각자 고된 하루를 보내지만, 서로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는 두 사람!

슈퍼우먼 나현 씨와 슈퍼맨 진성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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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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