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흥겨운 리듬으로 하나가 된 아티스트 부부!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젬베 연주자 이브라힘 씨와 서아프리카 전통춤을 선보이는 댄서 문희 씨입니다.

5년 전 결혼하여 한국에 정착한 두 사람은 서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한국인들에게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전국 팔도를 다니며 서아프리카의 흥을 전하는 공연도 펼치고 있는데요.

곧 있을 지방 투어를 앞두고, 마포구에 있는 연습실로 향한 두 사람.

이들에겐 사랑스러운 방해꾼들도 함께인데요. 쌍둥이 딸, 사랑이와 미예입니다.

공연의 총연출자인 이브라힘 씨의 젬베 연주가 시작되자 덩달아 흥이 난 쌍둥이 자매!

사랑이는 아빠, 엄마를 멋있게 찍어주기 위해 꼬마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하고~

결국 남편이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희 씨가 나서는데요,

연습하랴~ 아이들 돌보랴~ 정신이 없는 이브라힘 씨와 문희 씨.

과연 최종 연습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흥이 넘치는 부부의 일상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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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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