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의 흥을 한국에 알리는 젬베 마스터 이브라힘 씨와 댄서 문희 씨.

마침내 2박 3일 간의 지방 투어 첫날이 밝았습니다.

출발하기 전, 쌍둥이 딸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데요.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뜻밖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늘이 바로 쌍둥이 딸들의 어린이집 소풍날이었던 것인데요.

소풍 갈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도시락을 빠뜨린 부부.

공연 준비로 바빠 알림장을 챙기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된 것이죠.

아이들 출발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분!

과연 부부는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까요?

흥이 넘치는 부부의 좌충우돌 일상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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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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