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베 연주자, 이브라힘 씨와 서아프리카 댄서, 문희 씨의 지방 투어 둘째 날!

강원도 정선의 한 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아리랑’과 서아프리카의 전통이 어우러진 합동 무대!

젬베의 강한 울림과 정겨운 꽹과리 소리에 전통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하는데요.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행진을 끝내고,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아리랑과 강렬한 서아프리카 흥의 어울림!

관객들도 직접 서아프리카 전통 악기 젬베를 연주하며 무대를 즐기고~

서아프리카의 흥을 알리는 부부의 무대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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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ji011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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