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 세계의 시선이 향했던 평창.”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 그 빛은 어디로 갔을까요?”

[관객 없는 스키점프대, 녹슨 철골 구조물 클로즈업]

“수천억 원이 투입된 경기장들.

지금은 관중도, 선수도, 투자도 없는… 적자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사람들의 축제였던 공간이…

이젠 ‘화이트 앨리펀트’, 즉 수용할 수 없는 값비싼 선물

거대한 짐이 되어 강원도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유산이 될 줄 알았던 경기장은,

부채와 부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일부에선 평창의 짐을 국가가 나눠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평창,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잃었을까요?”

출연 - 안용한 한양대 교수 / 김진희 연세대 교수 / 홍규선 동서울대 교수 / 박기영 강원도 의원

#지방시대 #평창 #강원도 #적자 #화이트앨리펀트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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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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