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축소도시를 고민할때..

“줄어드는 인구, 텅 비어가는 거리.

그러나 하동은 사라짐 대신 축소의 지혜를 택했습니다.

더 넓게 퍼진 도시를 좁히고, 흩어진 자원을 모아

작지만 강한 도시로 다시 태어나려는 시도.

섬진강과 지리산이 품은 작은 도시에서,

우리는 인구소멸 시대를 극복할 또 다른 해법을 만납니다.

‘확장’이 아닌 ‘축소’에서 찾아낸 새로운 길,

하동 압축도시 프로젝트.

과연 이 도전은,

지방의 미래를 바꾸는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두 도시는,

같은 숨을 쉬며도…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쇠퇴하는 중심과, 성장하는 외곽.

균열은 깊어졌고…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통합은 상생일까, 흡수일까.

한 목소리가 될 수 있을까 — 아니면, 더 큰 갈등의 불씨가 될까."

#지방시대 #하동 #축소도시 #압축도시 #프로젝트 #지방발전 #지방통합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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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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