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냄새로 가득한 레나 씨의 빵집!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인기 메뉴가 품절되며 성황을 이루는데요.

식사 챙길 여력도 없이 바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서둘러 퇴근 준비를 하는 부부.

일터에서 벗어난 레나 씨 가족에게는 특별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부형으로 만나 친구가 된 욱재 씨 가족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빵 만드랴, 아이들 키우랴 쉴 틈이 없지만 늘 좋은 사람들과 자주 만난다는 레나 씨.

한국 생활 초반의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든든한 친구들 덕분이었답니다.

주말 아침, 이번에는 모유 수유에서 만난 친구 가족과 바닷가 나들이를 떠나는데요.

바위틈에 숨은 게를 잡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레나 씨!

에너지 넘치는 레나 씨 가족의 주말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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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신지연(ji011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