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미 관세 협상 '운명의 한 주'에 접어든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협상단으로부터 통상 협의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이 대통령은 협상단에게 "끝까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장윤희 기자입니다.[기자]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더욱 강력해진 내용의 2차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민주당은 다음 달 4일 본회의 통과가 목표라고 강조했는데, 국민의힘은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들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박현우(hwp@yna.co.kr)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점검으로 12·3 비상계엄에 동원됐던 특전사 부대를 방문해 계엄으로 상처 입은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조정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이 다음 달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대통령실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이다현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대통령(지난 6월 4일)> "52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김여정 부부장 담화에 "남북간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평화 공존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성승환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정부에 대한

[앵커]국민의힘은 극우 성향 전한길 씨 입당 논란에 이어, 신천지 경선 개입설이 제기되며 내홍이 커지는 분위깁니다.전당대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당권주자들도 둘로 나뉘어 연일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정다예 기자입니다.[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그동안 이재명 정부가 북한에 취한 조치를 깎아내리며 앞으로 마주 앉을 일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조한범 통일연구원 석

[ 앵커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정청래, 박찬대 후보의 경쟁은 '선명성'으로 요약되는데, 막판 신경전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8일) 신임 장관들과 헌법재판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동영 통일, 안규백 국방, 전재수 해양수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임광현 국세청장이 각각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22 전대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간 '러닝메이트'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선관위 전대 준비소위원장을 맡은 이상휘 의원은 오늘(28일) 국회에서 선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러닝메이트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당시 거부권 행사로 불발됐던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해당 법안들이 기업을 옥죄는 법안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이재동 기자입니다.[기자]집중투표

한미 관세협상 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협상단으로부터 한미 통상 협의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부처 장관, 주요 참모들과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8일) 서면 브

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해병대는 이달 3일부터 어제(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에 참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탈리스만 세이버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는 격년제 연합훈련으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다음 달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 조정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정 장관은 오늘(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새 한국 정부의 행동을 발언이

조현 외부 장관은 오늘(2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왕 부장은 조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고, 조 장관은 이에 사의를 표했습니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