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승걸 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했습니다.난이도 실패를 이유로 평가원장이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자세한 소

가수 성시경 씨의 누나와 소속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9일) 성 씨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

■'통일교' 윤영호, 결심서 민주당 언급 예고■'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결심공판이 오늘 오후 열립니다.특검의 구형이 예정된 가운데, 윤 전 본부장은 금품을 받은 민주당 인사들을 최후진술에서 언급할

[앵커]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건네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결심공판이 오늘(10일) 오후 법원에서 열립니다.서울고등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배규빈 기자.[

음주 상태로 도주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10대 검거국회 외곽 담벼락 방화 추정 불...15분 만에 꺼져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정박된 어선에서 수백만 원어치 물건 훔친 50대 검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노동조합이 내일(11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10일) 서울교통공사와 막판 교섭에 나섭니다.9호선 2·3단계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담당하는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앵커]경찰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이틀 연속 개인정보 유출 경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확보에 나선 건데요.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송채은 기자![기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 "굉장한 10년 이었다"지난 여름 미국 프로축구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친정팀 토트넘을 방문해 홈팬들과 뒤늦은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손

[앵커]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승걸 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했습니다.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임광빈 기자.[기자]네, 한국

경찰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연이틀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10일) 오전 11시 15분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도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어제(9일)도 쿠팡 본사를

[앵커]대법원이 주최하는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가 2일차를 맞았습니다.오늘은 대법관 증원과 상고제도 개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데요.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방준혁 기자![기자]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곳

오세훈 서울시장을 기소한 김건희 특검팀이 오 시장 측에 여론조사를 먼저 제안한 것은 명태균 씨로 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오 시장은 명 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

[앵커]통일교 청탁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결심공판이 오늘(10일) 오후 법원에서 열립니다.서울고등검찰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배규빈 기자.[기자]네. 서울고등검찰청에 나와 있습니다.윤영

한양대는 2027학년도 1학기부터 입학 전공과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으로 졸업할 수 있는 '졸업 전공 선택제'를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모든 학생이 입학 시 전공과목을 36학점 이상 이수하고 자신이 원하는

서울시교육청은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모두 절대평가로 바꾸고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는 대입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장기적으로는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늘(10일) '미래형 대입 제도 제

■이틀째 쿠팡 압수수색…중국인 피의자 적시■경찰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에 대해 연이틀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압수수색 영장에 중국인 전 직원을 유출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경찰은 자료를 확보해 정보유출 경로 등

술에 취해 동료들에게 행패를 부린 공기업 직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오늘(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2세)와 B 씨(38세)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